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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7월 미 도매물가 전월 대비 0.9% 상승...관세 부담 기업들, 가격 인상 시작

7월 미국 도매 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정책의 여파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면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 0.2%도 크게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도 0.9%로 전문가 전망치 0.3%를 크게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멜라니아, 헌터 바이든에 10억달러 소송 경고…'엡스타인 연루설' 전면 부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게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경고했다.이달 초 공개한 한 인터뷰에서 헌터 바이든은 엡스타인 미공개 문서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됐다며 "엡스타인이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했다. 그 연결고리는 매우 넓고 깊다"라고 말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멜라니아 여사를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해당 주장이 "거짓이며 명예를 훼손..

미·러 정상회담 개최지 '알래스카'서 빙하 녹아 홍수피해

우크라이나전 휴전 등이 논의되는 미·러 정상회담 개최 장소인 알래스카에서 빙하가 녹아 홍수 피해를 입었다. 대규모 홍수 경고로 알래스카 중심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AP통신·영국의 BBC 방송은 이 같은 알래스카 빙하 홍수 소식을 전했다.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 지역 주택이 물에 잠길 위기에 차하자 현지 기상청은 홍수 경보를 내렸다. 빙하 일부가 무너지면서 일어난 홍수가 멘덴홀 강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빙하호..

미국, 수출 AI칩에 '위치추적장치'… 中 유출 우려

미국이 해외 수출물량 AI칩의 중국 반출을 우려해 화물에 위치추적 장치를 몰래 심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안에 밝은 여러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추적 장치를 설치하는 목적에 대해 "AI칩이 미국 수출 제한 대상국인 중국 등으로 밀반출 되는 것을 탐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이 추적 장치로 미국 당국은 수출 통제를 어겨 이익을 내는 개인과 기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AI..

트럼프, '조금 더 일찍' 새 연준 의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를 3~4명으로 좁혔으며 "조금 더 일찍" 이름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케네디 센터에서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정말 무능하다"라며 현 연준 의장은 미국인들이 저렴하게 담보 대출을 받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폭스 뉴..

3년 6개월 우크라 전쟁 휴전 기대감 재상승...트럼프 "푸틴 휴전 동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예정된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기지에서 예정된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 이틀 전인 11일 푸틴의 의향을 타진하는(feel-out)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가 이제 지금까지 푸틴이 거듭 거부해 온 구체적인 목표인 종전을 제시한 것이다.◇ 트럼프, 푸틴과의 회..

중국, 미 AI 칩 사용 제한에 엔비디아 "원격 조작·백도어 없다"...'반도체 전쟁' 저자 판단은

중국 당국이 보안 문제를 제기하면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 칩 사용을 제한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자국 기업들에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당국은 특히 국영기업이나 민간기업이 정부 및 국가안전보장 관련 업무에 H20 칩을 사용하지 말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블룸버그 "중국 당국, 기업에 엔비디아 AI 반도체 H20 칩 사용 제한 요구...원격 조작·백도어 의심" 엔비디아 "존재하지 않고, 존..

美 원유 생산량, 올해 말부터 감소 전망…트럼프의 증산 지원 '헛바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올해 말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IA는 이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5년 12월에 하루 1357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2026년 4월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세계적인 원유 증산 흐름의 영향으로 감소 전환 시점이 빨라졌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인수 제안

미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12일(현지시간)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을 345억 달러(약 47조80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퍼플렉시티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대형 벤처캐피털 펀드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가 이번 거래를 전액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아밋 메타 미 연방지법 판사는 구글의 웹 검색 시장 독점을 약화하기 위해 브라우저 판매 강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뉴욕증시, 7월 CPI 안정에 상승 마감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이에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3.52포인트(1.10%) 오른 4만4458.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31포인트(1.13%) 오른..

트럼프 "관세 예측 틀렸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교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드만삭스의 관세 관련 전망을 문제 삼으며,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석 이코노미스트 교체를 공개 요구했다.1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솔로몬은 오래전 시장과 관세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한 이코노미스트 대신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며 "관세가 미국 경제에 물가 상승이나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솔로몬..

백악관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 트럼프 '듣는' 자리"...회담 기대감 하락

미국 백악관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예정된 미·러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종전을 합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러시아의 입장을 듣는 자리라고 규정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양자 회담이 앵커리지에서 열린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청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 트럼프 '듣..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사기 '유죄' 자인…판사 "추방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테라USD'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 형량을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권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2022년 테라·루나 사태로 약 28만명의 투자자에게 약 40억달러의 피해를 야기한 사기 공모,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등 2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플리 바겐(유죄인정 조건의 형량 경감 또는 조정)'..

7월 미 소비자물가 안정세...9월 금리인하 기대감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이 일부 물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수준에 머물면서 다음달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했다.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6월(2.7%)과 같고, 5월과 비교해선 0.2% 상승했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8% 대비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백악관도 25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확인..."한국 국방비·분담금 대폭 인상 요구 가능성"

한국 대통령실에 이어 미국 백악관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확인했다.백악관 관리는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전했다.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하며, 25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

머스크,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소송 예고…"오픈AI만 1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애플이 오픈AI 외 다른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이 소프트웨어 유통망인 앱스토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없도록 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이를 거론하며 "명백한 반독점법 위반"이라고 지적한 뒤 "xAI는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다른 게시글에서 "X가 전 세계..

마돈나, 교황에게 '너무 늦기 전에' 가자지구 방문 요청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교황 레오 14세에게 가자지구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가톨릭 신자로 자란 미국의 슈퍼스타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교황에게 '더 이상 시간이 없다'라며, 굶주리고 있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위해 가자지구를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녀는 자신의 게시물에, 너무 늦기 전에 가자지구로 가서 아이들에게 빛을 전해달라며 '어머니로서 그들의 고통을 지켜볼 수 없다. 세상의..

중 232조 투입 공학기술 경이 수력발전소 건설에 쏟아지는 환경 피해·재난 발생 우려들

중국이 티베트(西藏·시짱)에서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흐르는 얄룽창포강(중국명 야루짱부<雅魯藏布>강·인도명 브라마푸트라강)에 세계 최대 전력 생산 수력발전 댐을 착공한 데 대해 환경 및 지정학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1조2000억위안(232조원)이 투입되는 티베트 자치구 냥티(중국명 린즈<林芝>)시의 '얄룽창포강 하류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중국의 해외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

美 애틀랜타 공항서 델타항공 여객기, 제트기와 충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공항에서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을 시도하던 중 제트기와 충돌해 미 연방항공청(FAA)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USA투데이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FAA의 초기 조사 보고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경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게이트에서 델타항공 1830편이 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날개 끝이 주차 중이던 에어버스 A350의 왼쪽 날개 끝과 부딪쳤다.이 사고로 인해 해당 항공편..

미 국무부, 남아공·브라질 인권 비판 수위 강화…정치적 편향 논란

미 국무부가 연례 인권 보고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에 대한 인권 비판 수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가 입수한 인권 보고서 초안은 남아공 정부의 아프리카너(Africaner·16세기 이후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남아공으로 이주해 정착한 백인 집단) 농민에 대한 인권 침해 의혹과 브라질 정부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탄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반면 엘살바도르,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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