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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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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안전 책임지는 '제임스 본드급' 佛 대통령 경호장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장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 우산부터 방탄 서류 가방까지 다양한 장비가 제임스 본드 영화를 연상케 한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창의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프랑스 대통령 경호 장비를 소개했다. 해당 장비는 해외 순방 등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일상 등의 상황에서도 이용된다.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영화 '쉘부르의 우산'을 통해 알려진 노르망디의..

탄소배출 항공교통 비판하는 프랑스 청년층, 이용객 비중은 최다

프랑스에서 다수의 청년층(19~34세)이 항공 여행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여객기 이용객 중 비중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 TV에 따르면 조사기관 아이폽(ifop)과 시아(Sia)가 지난달(현지시간) 프랑스항공연합과 프랑스공항연합의 의뢰로 프랑스의 18세 이상 인구 3995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항공기 이용에 비판적인 프랑스 청년층이 작년 항공기 이용객의 약 절반을..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난사로 최소 11명 사망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21세 남성이 권총과 산탄총 등으로 10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사망자들의 나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은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학생이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용의자가 학교 내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다. 카르너 장관은 용의자가 21세 남성으로..

러시아에 진드기 확산…26만여명 바이러스 감염 치료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달 초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돌면서 인체에 해로운 진드기가 기상을 부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러시아 전역에서는 올해 1~5월 26만600여명이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총 310만여명에게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뇌염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진드기 피해가 많은 중부지역 주요 도시를 대..

"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드론 공격"

러시아가 8일(현지시간) 밤~9일 새벽 우크라이나에 479대의 무인기를 발사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9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드론 공격은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다.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드론 479발과 미사일 20기를 발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하지만 대부분 요격됐고, 사망자는 1명에 그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휴전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최근 몇 달간 대규모 공습을 지속해서..

르노, 우크라이나서 드론 생산 검토…프랑스 국방부 요청

프랑스 자동차 제조기업 르노가 우크라이나에서 드론을 생산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프랑스인포 등이 보도했다.프랑스의 방송사인 해당 매체는 르노가 (전장) 최전선에서 수십 또는 수백㎞ 떨어진 곳에 드론 생산 라인을 조성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정보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르노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랑스) 국방부로부터 드론 생산 가능성에 관한 연락을 받았다"며 "관련 논의는 이뤄졌지만 현재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파편 막은 '갑옷' 갤S25 울트라…우크라군 목숨 또 구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한 병사의 생명을 구해냈다.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IT전문 매체 메자에 따르면 자신의 신분을 군인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지난달 중순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의 제품 고객 리뷰란에 "포격을 당하던 도중에 큰 파편이 휴대전화를 직격했다"며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썼다.이어 "휴대전화가 말 그대로 갑옷 역할을 했다"며 "안타까운 점..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드론 폭격…러, '거미줄 작전'에 보복 공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공군기지 타격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파트와 차량, 기업·정부 기관 건물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400대 이상의 드론과 40발 이상의 순항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타격했다"며 "도시와 일..

中 희토류 수출 제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흔든다

유럽 일부 자동차 부품 공장이 생산을 멈추고, 메르세데스-벤츠는 희토류 공급 차질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등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4월 희토류와 관련 자석류의 수출을 중단한 이후, 자동차·항공·반도체·방산 업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핵심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프랑스 상위 0.01% 부유층, 월 소득 세후 7만 유로↑

프랑스의 상위 0.01% 부유층은 세후 월 소득이 7만 879유로(약 1억 103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나현지 매체 웨스트 프랑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불평등관측소의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프랑스 불평등관측소는 2003년에 설립된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 기관이다. 불평등 관측소는 프랑스 사회의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매년 프랑스 사회의 불평등 현황을 종합한 불평등 보고서를 발간한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

푸틴과 첫 통화한 레오 14세 교황,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레오 14세 교황이 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교황은 러시아가 평화에 기여하는 조처를 할 것을 호소하며, 당사자 간 긍정적인 접촉의 성사와 분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또 "인도주의적 상황, 필요한 곳에서의 원활한 지원 제공 방안, 포로 교환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이 문제와..

美 국방,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회의 첫 불참…美, 전쟁 지원서 한발 물러서나

미국이 3년 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조율하기 위해 주도한 국제 회의에 처음으로 미국 국방장관이 불참한다. 50개국 이상의 국방 수장이 참석하는 '우크라이나 방위연락 그룹(UDCG)' 회의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지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회의 종료 후인 이날 저녁에야 브뤼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당국자는 헤그세스 장관이 이번 회의에 화상으로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폴란드 대선 '친트럼프' 나브로츠키 당선…결선서 역전승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 투표 끝에 야권 보수당인 법과정의당(PiS)의 지지를 받은 보수 성향의 카롤 나브로츠키 무소속 후보가 1일(현지시간) 당선됐다.2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아침 이번 대선 결선 투표 결과로 나브로츠키 후보가 득표율 50.89%로 집권 여당 시민플랫폼(PO) 소속의 자유주의 성향 바르샤바 시장인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후보(49.11%)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나브로츠키 후..

'PSG 챔스 우승 자축' 프랑스서 소요 사태…2명 사망·559명 체포

프랑스 프로축구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현지 전역 거리 곳곳에 시민들이 몰리면서 폭력 난동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1일(현지시간) 르몽드 등이 보도했다.프랑스 내무부는 전날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CL 결승전에서 PSG가 이탈리아 구단인 인터 밀란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했고 자국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5..

메르츠 독일 총리 5일 방미…트럼프와 정상회담

프리드리히 메르츠 신임 독일 총리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dpa 통신에 따르면 슈테판 코르넬리우스 정부 대변인은 지난 31일 성명에서 두 정상이 백악관에서 회담 후 오찬을 하고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면 정상회담은 메르츠 총리의 취임 이후 처음이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상황, 관세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메르츠 총리는 지난 5월 6일 취임 직후 트럼프..

러시아 '어린이날' 앞두고 저출생 극복 정책 박차

러시아에서 '국제 아동의 날(어린이날)'인 6월 1일을 앞두고 출생률 신장 등 가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기혼 여성의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부장려금 신설을 도모하고 남편의 자녀 부양 의무를 강화하는 제도 등을 보강하고 있다. 프라임, 엑스페르트 등 러시아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에서 전업주부들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됐다.요리와 세탁, 재봉, 청소 등 집안일에만 전념하는 이에게 월급을 지급하도록..

"푸틴, 전쟁 종식 조건으로 나토 동진 중단 서면 보장 요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으로, 서방 국가들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 중단을 서면으로 보장하고 대러 제재를 일부 해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시간 넘게 통화한 뒤, 우크라이나와 함께 정전 시점 등을 포함한 평화 합의 초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측은 초안을 작..

프랑스 이혼 가정 자녀 인계 '중립지대' 두고 설왕설래

프랑스에서 별거 또는 이혼한 부부가 서로에게 자녀를 인계하는 용도로 이용되는 구역인 '중립 지대'를 두고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현지매체 BFM TV는 27일(현지시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중립 지대 제도가 프랑스 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이혼했거나 별거하는 부부가 서로에게 자녀를 인계할 때 이용되는 중립 지대 제도는 캐나다 퀘벡에서 영감을 받아 2022년 처음 도입됐다. 이혼한 부부가 자녀를 인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러시아, 온라인서도 미성년자에 에너지음료 판매 금지

러시아에서 26일(모스크바 현지시간)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에너지음료 인터넷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해당 법률 위반 시 처벌 대상이 된다.러시아 정부는 에너지음료가 혈관질환이나 당뇨, 뇌졸중, 기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이미 수년 전부터 지역별로 미성년자에게 판매를 금지해 왔고 지난 3월부터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지난 3월 1일부터 미성년자에게 레드불, 몬스터 등의 에너지음료를 팔다가 적발되면 법인의 경우 최고 50만..

전용기서 부인에 얼굴 맞은 마크롱?… "장난일 뿐" 해명

해외 순방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내리기 직전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SNS에 번졌다. 온갖 추측이 나오자 마크롱은 "장난일 뿐이었다"이라고 해명했다.미국 AP통신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탄 전용기가 25일 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가 도착한 뒤 문이 열리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모른채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 그런데 빨간 소매의 손이 날아들더니 마크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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