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합류한 홍명보호, 치열한 2선 경쟁 예고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양민혁(포츠머스 FC)이 가세하면서 대표팀 2선 자원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양민혁은 11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을 키웠다.기존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기존 해외파 전력에 양민혁까지 포함됐다. 기존 주전급 멤버가 30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세대교체 신호탄으로 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