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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1분기 영억익 780억원...전년동기 대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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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4. 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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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설비
현대하이스코 경량화 설비
현대하이스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78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조227억원과 78억원으로 각각 4.2%와 70.4% 줄었다. 매출의 경우 해외법인 매출이 6782억원, 강관사업부문이 31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5.5%와 1.9%의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14.3%(냉연재고실현 제거기준)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순이익은 102%가 증가했다.

매출량도 지난해 1분기 93만1000톤 대비 0.1% 줄어든 93만톤을 기록했다. 이는 강관매출량이 30만4000톤에서 29만4000톤으로 3.3%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실제 현대하이스코의 주요 수익처인 해외법인 매출량은 지난해 59만7000톤에서 60만3000톤으로 증가했고, 최근 설비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경량화 사업도 지난해 1분기 3만톤에서 올해 3만3000톤으로 10% 늘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핫스탬핑 제품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 988억원을 들여 충남 예산에 핫스탬핑 3기 증설을 진행한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중국 천진 등과 합쳐 총 3580만매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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