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정우성 “다 장가가고 이제 나혼자. 내가 원탑”

원빈 이나영 임신, 정우성 "다 장가가고 이제 나혼자. 내가 원탑" /원빈 이나영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정우성이 원빈 미모를 극찬한 사실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우성은 후배 배우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우성은 "자신보다 잘 생긴 후배 연기자가 있나?"라는 질문에 "원빈이 잘 생긴 것 같다. 김우빈은 개성이 강한 얼굴이 멋지다"고 답했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원빈, 이병헌, 배용준 다 가고 정우성만 남았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다 장가갔다. 저 혼자 해먹을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들지 않아도 그냥 온다. 내가 원탑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