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지난 17일 금융위 공무원 1명과 금융감독원 직원 15명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수사를 위한 특사경에 지명했다
이 중 금감원 직원 5명은 남부지검에 파견 근무 중이며, 그 외 금감원 직원은 금감원 본원 소속이다.
특사경은 금감원 자본시장 담당 직속으로 설치되며, 변호사와 회계사 등 자격증 소지자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을 포함한 불공정거래 조사 경력자로 구성됐다.
지명된 특사경은 관계기관간 합의한 운영방안에 따라 즉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압수수색, 통신조회 등 강제수단을 활용해 불공정거래 사건에 신속히 대응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에 기여하게 된다.
특사경은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선정해 검찰청에 이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중 서울남부지검이 지휘한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검찰청은 수사 종결 후 증선위원장에게 수사 결과를 통보한다.
관계기관은 2년 운영 후 특사경 성과 등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