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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분기 미디어 수익성 회복·영화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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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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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2일 CJ ENM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미디어 부문 수익성 회복과 영화 호조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지분 가치 하락 등을 반영해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CJ ENM의 연결 매출액 1조1700억원, 영업이익 927억원을 전망한다”며 “미디어 부문 수익성 회복과 영화 호조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분기 국내 광고 시장은 부진했지만 콘텐츠 경쟁력과 뉴미디어를 십분 활용해 TV와 디지털 광고 모두 1분기의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스달 연대기는 전고점 광고 단가를 기록했으며 디지털 광고도 지속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영화 OP 추정치는 84억원”이라며 “텐트폴 ‘기생충’이 누적 1000만 관객 달성에 다가서며 흥행하면서 역대 최다국가인 192개국에 판매되기도 했는데 이는 잠재적 서프라이즈 변수”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광고 매출액 증가에도 제작비는 정상 통제되며 미디어 부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남자 아이돌이 데뷔하고, IZ*ONE과 함께 2개 팀이 다시 재가동되는 등 음악 사업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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