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24010014809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24. 07: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지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매출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영향이 생각보다 커 매출은 78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하회했다”며 “영업적자도 컨세서스 129억원을 하회한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긍정적, 부정적 요소가 혼재했다”며 “먼저 유지보수 완료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고 3공장 매출이 4분기부터 인식되면서 영업이익이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할 것이란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본업이 부진했으나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자회사가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분식회계에 대한 법정공방이 계속되면서 투자심리 훼손을 넘어 영업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검찰수사 대응 등에 따른 수주활동 저해로 기존 목표였던 ‘연말까지 3공장 capa의 50% 수주달성’이 어려워졌고 법률수수료 등의 비용발생으로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 이는 미래 실적전망을 하향시키는 위험요소”라고 전했다.

진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검찰수사도 막바지에 달하고 있어 펀더멘털과 센티먼트는 바닥을 친 상황으로,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의미있는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나 법적공방의 불확실성 해소 등 확실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