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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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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9.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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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0일 SPC삼립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것이라면서도 단기 밸류에이션은 부담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PC삼립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930억원, 11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부터 손익 회복이 기대되고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본업(제방)은 신제품 판매 호조 및 일부 제품 판가 인상에 기인해 전년 대비 6.0%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식품 매출액은 ‘에그팜’이 매출 성장을 견인해, 전년 대비 6.0% 증가할 것”이라며 “삼립 GFS 매출액은 프랜차이즈 식자재 수주 확대 영향으로 8.0%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 연구원은 “내년은 본업인 제빵 부문의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부진했던 식품 부문의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삼립GFS는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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