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A의 지난해 수수료 수입은 7조4302억원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했다. 수수료 환수금은 4538억원으로 전년대비 4.1% 늘었고, 환수비율은 전년대비 1%포인트 개선된 6.1%를 기록했다.
신계약 건수도 증가했다. 총 1461만건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이 중 대형 GA를 통한 계약이 1221만건으로 가장 높았다. 전체 83%를 차지한 비중이었다. 상품으로 보면 손해보험 상품이 1307만건(생보 154만건)을 기록했다. 전체 신계약 상품 가운데 89%를 차지하는 수치다.
불완전판매 비율은 소폭 개선됐다. 중대형 GA 불완전판매비율은 0.08%로, 전년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보험계약유지율은 하락했다. 중·대형 GA의 13회차유지율과 25회차유지율은 각각 80.42%. 61.53%디. 전년대비 각각 0.76%포인트, 2.01%포인트 줄었다.
금감원 측은 중?대형GA의 25회차 유지율이 채널전체평균 대비 2.29%p 저조한 만큼, 불공정영업행위가 완화되었다고 보기는 곤란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보험영업경쟁 심화로 불공정영업행위 및 소비자권익 침해행위가 발생할 우려도 있어, 지속적?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GA의 수수료 수입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작성계약 및 특별이익 제공 등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해나가면서, 이상징후가 포착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통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