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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미 대선 관련 소송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비상점검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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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11. 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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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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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이 6일 열린 금융시장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6일 오전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미국 대선의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관련 상황과 향후 전망, 글로벌 금융시장 및 국내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은성수 위원장은 “미국 대선과 관련해 소송 등으로 대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요인이 있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비상점검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안정 노력과 함께 이번 정기국회에서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 등 법 개정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입법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장조성자 제도개선과 개인 공매도 기회 확대, IPO 제도개선 방안 등도 올해 내에 마무리하는 등 자본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은 위원장은 또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어, 향후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의 예방을 위해 금융위, 금감원, 협회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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