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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고식에서 김 사령관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준 뒤 김 사령관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신고식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김 사령관에게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기까지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며 “해병대가 선두에 서달라. 초심을 잃지 않고 해병대를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 “우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서해 어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령관은 “언제든 국민 안전을 위한 태세를 완벽히 갖추고서 목숨을 바쳐 국가에 충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