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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만5059가구 공급…3기신도시 사전청약 앞두고 분양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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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1. 06. 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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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만5059가구 중 3만4448가구 일반분양
2만2205가구 수도권 집중
7월 3기신도시 사전청약 영향
6월 분양
6월에 총 60개 단지에서 4만50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7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분양일정을 앞당기는 모습이다.

7일 직방에 따르면, 올 6월에는 60개 단지, 총 4만5059가구 중 3만444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 1만6474가구(58% 증가), 일반분양은 1만5213가구(79% 증가)가 더 분양될 전망이다.

지난 4월에 조사(4월 29일)한 5월 분양예정단지는 59개 단지, 총 4만8855가구, 일반분양 4만832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30개 단지, 총 1만8828가구(공급실적률 39%), 일반분양 1만7638가구(공급실적률 43%)로 나타나며 예정 물량 대비 약 39%가 실제 분양되는데 그쳤다.

특히 수도권에서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연기해 5월에 예정되었던 분양 물량들이 6월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일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첫번째 지구계획을 확정했다. 2021년 7월부터 인천계양 신도시를 시작으로 사전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할 사전청약이 가까워지면서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들의 분양 일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28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무순위청약자의 자격요건이 해당지역 무주택거주자로 강화되고 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에 당첨되면 일반 청약과 동일한 재당첨제한(투기과열지구 10년, 조정대상지역 7년)을 적용받게 된다. 이러한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무순위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분양가상한제 대상 주택이 아닌 분양 주택 또한 추가 선택품목 제공 시 개별 비용을 표시하여야 하고, 사업주체가 둘 이상의 추가 선택품목을 묶음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도록 했다.

이달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5059가구 중 2만2205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2069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 지방에서는 2만2854가구가 분양 계획되어 있다. 부산광역시가 5953가구로 가장 많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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