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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MZ세대 매출 구성 비율은 매년 평균 2%포인트 감소하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0%대인 18%를 기록했다. 이에 일산점은 MZ세대를 모으기 위해 올 3월에는 일산 지역 최대 규모의 ‘나이키 메가샵’을 대표로 영스포츠관을 전면 리뉴얼했고, 4월부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친환경 브랜드의 릴레이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9월에는 1층 메인 공간에 영업면적 817㎡(약 247평) 규모의 다락별장을 오픈한 후, 일산점의 MZ세대 매출은 38% 신장했다.
다락별장은 고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콘셉트로,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입점 브랜드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로 채웠다.
일산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서점으로 1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양문고’와 서울 대치동에서 유명한 프리미엄 갤러리 ‘아트뮤제’가 입점했다. 백화점 1층에 서점이 입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전 세계 유통사 최초로 입점한 ‘반얀트리’ 아로마 전문 매장과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젠젠스퀘어’는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신지원 롯데백화점 일산점장은 “일산점을 변화시킬 새로운 콘텐츠를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다락별장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다락별장 전경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0m/13d/20211013010011353000714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