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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2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연결 기준 매출 7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1%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283.8%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0조원대, 영업이익 9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주력 사업인 철강 부문 별도 기준 매출액은 39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4.6%가 각각 증가했다.
포스코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철강 수요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제품 가격에 반영돼 수익성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