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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특별 군사작전 진행”…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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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2.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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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비무장 추진, 간섭시 즉각 보복"
'돈바스 분리주의 공화국 독립 승인' 관련 대국민 담화 하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 작전의 유일한 목표는 주민 보호”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비무장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귀가하라’고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움직임에 외국이 간섭할 경우 즉각 보복할 것’이라면서 이는 그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밤이 끝나기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전면 침공에 가까운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남·북부 국경에 병력을 배치해 최종 준비 단계에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격을 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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