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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중공업, 채권단 관리 졸업 소식에 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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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2. 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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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4000억원 자본 확충"
文, 원전 정상 가동할 것
특징주 상승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난다는 소식에 28일 장 중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32%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8일자로 채권단과 두산그룹 간 체결한 재무구조개선 약정(MOU)에 의한 채권단 관리체제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3월 유동성 위기에 빠졌던 두산중공업은 산은에 긴급 자금지원 요청을 한 지 23개월 만에 구조조정을 탈출했다.

채권단은 두산중공업이 3조4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하는 등 자구계획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의 조기 정상 가동을 언급하면서 원전 관련주인 두산중공업도 장 초반 함께 올랐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회의’에서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를 거론하며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으로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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