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PC 삼립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한 7164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13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카테고리인 베이커리 및 푸드의 견조한 성장과 제빵, 맥분가격 등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전년동기대비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기대치 136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베이커리 매출액은 메인 카테고리의 견조한 흐름과 가격인상, 신제품효과가 더해져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일 2월말 및 가동상황을 감안할 때 영업실적에의 반영은 올 2분기 추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생산수준 등을 고려한 월 외형기여는 약 70억원으로 추정하며 기존 제품과의 일부 상쇄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전사 영업실적에는 플러스라는 판단”이라며 “이슈성 제품 이외에도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을 감안해 코로나19 이슈 회복 이후 고마진 제품의 매출액 확대 등을 통한 외형성장 및 마진 개선세 지속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맥분가격, 유류비 등 대외변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일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등으로 증익 구간을 이어간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거듭되는 영업실적 안정성에 따른 구조적인 체력개선 가시화를 통해 프리미엄 재확대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