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7.6% 증가한 2628억원, 영업이익이 82.1% 늘어난 41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20%, 27%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컨센서스와의 괴리는 1분기 음반판매량이 주요 아티스트들 컴백 부재로 30% 감소했고, 3월 잠실공연도 코로나 여파로 공연장 수용가능인원의 3분의 1 수준만 모객이 이루어진 점에 기인했다”면서도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로는 압도적인 성장률로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온오프 공연 결합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라이브 뷰잉, 굿즈 판매 등 추가 수익원이 붙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위버스는 늦어도 7월 초에는 브이라이브와의 플랫폼 통합 과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2~3가지 신규 서비스가 론칭되고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글로벌 아티스트가 입점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칠 계획”이라며 “동시에 NFT 도입을 통해 위버스 플랫폼의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K-POP 오프라인 공연 재개를 하이브가 주도함으로써 리오프닝 섹터 내 가장 빠른 수요 회복세를 견인 중이며 3분기부터 통합 위버스, NFT 사업 개시, 콘텐츠 사업 고도화 등 신사업 확장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