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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판가 상승 가능해 마진 방어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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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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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원가 부담은 있으나 판가 상승이 가능한 환경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5.7% 증가한 6조6845억원, 영업이익은 80.5% 늘어난 5487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전망치는 매출액 13.0%, 영업이익 -9.4%를 밑돌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분기 판매량은 475만톤 내외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자동차 물량 정상화 지연, 3월 중대사고 발생에 따른 일부 설비 조업 중단 등을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3월부터 판재, 봉형강 가격 상승세가 뚜렷해 판가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1분기 원재료 가격 급등은 2~3분기 본격 반영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라며 “판가 인상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강판 매출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마진 방어에 용이할 것”이라며 “봉형강은 성수기 진입과 대선 종료 이후 건설 착공 증가 기대감이 형성돼 한국특강이 철근시장 진입 앞두고 있으나 현대제출의 타깃 고객과 달라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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