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WHO “원숭이두창 위험성 ‘보통’…사망자 없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30010017464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5. 30. 11: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HEALTH-MONKEYPOX/
로이터 =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의 위험성을 ‘보통’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WHO는 또 원숭이두창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지 않던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염자가 나타난 것은 이 바이러스가 일정 기간 감지되지 않고 퍼지다 최근 증폭된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은 26일 기준 풍토병으로 갖고 있지 않던 23개국에서 확진 사례 257건, 의심 사례 120건이 확인됐다. 감염 사례 대부분은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나왔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만 발생하던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은 대체로 증상이 경미하며,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격리나 위생을 철저히 하면 전염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WHO는 “현재까지 보고된 감염자 대부분은 이 바이러스가 자주 발견되던 지역을 여행한 적이 없으며, 1차 진료 또는 성병 검사를 통해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WHO는 국가들이 원숭이두창 검사를 확대하고 있어 보고되는 감염자수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