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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반도체 전해콘덴서 기대감…매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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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6.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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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삼화전기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중국 봉쇄 영향에 크게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화전기의 올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648억원, 영업이익이 30.6% 감소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반도체 부문에서 성장을 보이며 매출액 성장이 진행됐지만 영업이익은 중국 봉쇄에 따른 생산활동 둔화로 중국법인 천진삼화전기의 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 7억원에서 올 1분기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고,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1월 양산을 시작한 SSD 전용 전해콘덴서인 S-CAP 제품이 2021년 5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삼화전기는 2021년 SSD 전용 전해콘덴서 매출액 111억원(매출비중 4.5%)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연간 완전한(Fully) 반영 효과가 있고 공급물량도 증가하고 있어 20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중국의 봉쇄정책 완화에 따른 천진삼화전기의 생산 활동 정상화, 알루미늄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중요 변수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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