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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안정적인 두자릿수 이익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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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0.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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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올 들어 분기마다 안정적으로 두자릿수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899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올해 들어 분기마다 안정적으로 두자릿수 이익 성장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86%, 은행 순이자마진은 1.62%로 개선 폭이 둔화됐다"며 "조달 리프라이싱 영향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은 10.9%로 전분기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며 "최근의 급등한 환율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한 결과지만 요구 수준 10.5% 대비 여유가 크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했다.

그는 "제한적인 자본 비율로 인해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아쉬운 요인"이라면서도 "예상 주당배당금(DPS) 105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9.1%에 달해 매력적"이라 평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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