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 6개 역사에 안전인력 39명 집중 배치
|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9호선 급챙열차의 출근 시간대 혼잡도는 평균 155.6%로, 일반열차(95.1%)보다 혼잡도가 극심하다.
이에 시는 2024년 초까지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 48칸을 추가 투입해 급행열차 혼잡도를 평균 150%에서 120%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제작에 들어간 1호차의 경우 내년 3월 출고 예정이며, 내년 12월에는 모든 차량이 입고될 예정이다. 이후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거쳐 2024년 운영에 투입하게 된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역사 출근 시간대에 역무원과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39명을 주요 밀집 구간에 집중 배치한다. 또 혼잡도가 높은 역사 열차 칸의 탑승 시간과 위치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부착·게시하고, 승차지점 바닥에 네 줄 서기 스티커를 부착한다.
아울러 시는 9호선 이용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열차 도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현대로템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