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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플랫폼 역량 확인…엔터사업 기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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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2.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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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4일 CJ ENM에 대해 티빙에 대한 플랫폼 역량이 확인됐으며 엔터사업 이익 기반이 안정화됐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3분기 미디어 부문 적자 전환의 주요인으로 지목되었던 '피프스시즌'은 4분기 7편의 콘텐츠를 공급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4분기 피프스시즌 매출액은 2400억원으로 전 분기비 2배 넘게 급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며 "매출 급증에 따른 적자 감소 효과로 미디어 부문도 4분기 흑전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티빙과 씨즌의 합병이 완료되었으며 양사 합산 기준의 월 활성이용자수(MAU)는 10월 556만명으로 웨이브(416만명) 및 쿠팡플레이(354만명)을 크게 따돌리며 국내 2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지위를 굳힌 것"이라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티빙의 플랫폼 역량, 피프스시즌의 글로벌 제작 역량 급증이 확인되었고, 한일 아이돌 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되며 엔터사업 이익 기반도 안정화됐다"고 진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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