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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택시장 안정성과 구입능력' 보고서에서 2021년 4분기를 기준으로 한국의 향후 4분기 주택 가격 성장은 2019년 4분기 보다 약 10%포인트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 확대와 낮은 금리, 정부의 대규모 지원 등으로 아태지역의 주택 수요는 급증했다. 국가별로 2019년 4분기에서 2021년 4분기까지의 실질 주택 가격 변화를 보면 한국의 주택 가격 상승은 약 18%로, 뉴질랜드와 호주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MF는 이로 인해 역대 가격 추세와 비교해 상당한 가격 불일치가 발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 5~20% 수준의 상당한 주택가격 하방 위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분석은 여전히 금리가 낮았던 2021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향후 금리 인상은 주택 가격의 하방 위험을 가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IMF는 금리 인상이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3%포인트의 금리 인상은 향후 8분기 동안 주택 가격 상승을 5% 이상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