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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밤부터 서울에 눈…“도로 미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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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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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8도
따듯한 음료가 필요한 날씨<YONHAP NO-2601>
지난 16일 오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따듯한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 /연합
목요일인 1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북·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20일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 1~5㎝, 경기동부·충북북부·울릉도·독도 1~3㎝, 경기남서부·충남권북부·제주도산지 1㎝ 내외다. 서울·인천·경기북서부·충청권남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전북·전남권서부 1㎝ 미만이다. 그밖에 20일에는 전남동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남북서내륙 0.1㎝ 미만의 눈 날림도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북·충남·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서울·인천·경기북부는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이면도로나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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