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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지난 24일 웰든 엡 캐나다 글로벌 아태차관보와 '제8차 한-캐나다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양측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양자 관계, 경제·통상 및 과학기술 협력, 인적·문화 교류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하고, 인태전략 관련 양국 협력 분야 및 한반도·지역 정세, 기후 변화, 사이버, 보건 협력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양측은 아울러 기후변화·환경, 여성·평화·안보, 사이버, 보건 등 글로벌 이슈 관련 공조 강화 방안 협의를 통해 올해 열릴 한-캐 기후변화대 1차 회의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차관보는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여성·평화·안보 의제를 주도해 온 캐나다측의 기여를 평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같은 대화를 통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캐나다측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부연했다.
엡 차관보는"지속 가능한 평화 달성을 위한 한반도의 외교적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지지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