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 모빌리티쇼'는 12개국 163개 기업, 기관이 참가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입소문을 타고 누적 관람객은 51만명을 넘기며 지난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알파모터 △제네시스 △차봇모터스(이네오스)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현대자동차 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New Mobility) 분야에서도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에스케이텔레콤 △브이스페이스 등 9개사가 참가했으며 조직위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 특별관을 최초로 마련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 시연 공간인 '모빌리티 하우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MobED(모베드) △SPOT(스팟) 등을 전시했으며,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테슬라봇' 등을 출품하는 등 완성차 업체들도 전시 품목을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하는 노력을 보였다.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참가 분야를 모빌리티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테크 3개 부문으로 확장해 진행했다.
더불어 조직위는 전시기간 중 기술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데이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 △모빌리티의 혁신, CES 2023 △ITS사업 및 정책, 그리고 미래비전 세미나 등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전용 앱을 통해 3D 가상공간에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처음 도입하고 전시장을 찾지 못한 관람객들에게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이 실제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시승행사와 완성차 브랜드의 차를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야외 시승행사도 전시 기간 내내 운영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2년마다 열리는 모빌리티 산업 최대 전시회로, 이날 오후 6시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