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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글로벌 초청 연수 사업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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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4.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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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몽골 소방연수생 단체사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으로 방한한 몽골 재난방재청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이 24일 코이카 연수센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코이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사업(CIAT) 초청 연수가 3년 만에 전면 재개된다.

코이카는 24일 몽골 재난방재청 소방관 및 대원 15~20명을 초청해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이카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연수사업은 1963년 부터 시작된 기술 협력사업으로, 1991년 코이카 설립 첫해 362명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9만 96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구체적으로 70%이상 초청 연수 방식으로 개도국 기술 인력 및 공무원 등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지식 노하우를 지원, 협력국간 파트너십 강화 및 우호 관계를 맺는 인적자원(HRD)사업이라는 게 코이카의 설명이다.

앞서 코이카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청 연수가 불가능해지자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아시아 회원국 중 최초로 온라인연수 플랫폼(CIAT-ON)을 구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소영 코이카 연수사업실장은 "각 사업의 주제 및 특성을 고려해 연수의 질적 향상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협력국이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몽골 재난방재청 연수생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연수센터에 머물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소방청 산하 중앙소방학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소방학교 등에서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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