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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여수 초교 강당 천장 붕괴 사고, 심리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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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3. 05.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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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없도록 안전 조처
무너진 여수 초교 체육관 천장
12일 낮 전남 여수시 문수동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 무너진 천장 내부 구조물이 흩어져 있다./연합
교육부는 전남 여수시 한 초등학교 체육관의 천장 구조물이 떨어져 학생·교사 1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처하고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21분께 전남 여수시 문수동 여문초등학교 강당(체육관)에서 천장에 부착돼 있던 석고보드 다수가 바닥으로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당시 강당에 있던 학생 13명과 교사 1명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육부는 "사고 발생 당시 교사와 학생들은 공연 준비로 체육관을 이용 중이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사고 직후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전남도교육청 등에서 현장 확인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접근금지, 후속조치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 여수교육지원청을 통해 물적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육시설안전원 심리정책팀을 통해 이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정신적 충격(트라우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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