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로 실적 반등 열쇠 될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7010016193

글자크기

닫기

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7. 27. 21: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727211553
자료 제공=아시아투데이
실적발표를 앞 둔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에도 저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936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수치이다. 신작 출시에도 오딘의 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실적 부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이 저조한 실적은 △1분기 오딘 업데이트 부재 △6월부터 오딘의 '무한의 탑' 늦은 업데이트 진행으로 효과 반영일수가 부족한 것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15일 일본 지역에 오딘을 출시했으나 흥행에 실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출시한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이하 아레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가 개발한 첫 작품으로 5월 말부터 사전예약 진행에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출시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아레스는 카카오게임즈가 꼽는 올해의 기대작으로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 세계관이 펼쳐진다. 유저는 지구(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벌인다. 아레스는 다른 신작에 비해 비교적 높은 유입율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25일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 신작 출시와 국내에 출시된 에버소울, 오딘의 해외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매 분기 꾸준히 다수의 게임이 공백기 없이 출시된다는 점은 멀티플 할증 요소"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아레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출시 초기 발생가능성 있는 오류에 대해선 모니터링하고 있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레스는 출시된지 이틀밖에 안된 게임이지만 회사 내의 모든 게임을 중요시하고 게임을 최선을 다해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기 때문에 똑같이 힘을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