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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북 지진 철저히 대비”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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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7.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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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북 장수군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하라"고 말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일부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에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 7분경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6㎞로 알려졌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5로 가장 높았다.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는 의미다. 경남·충남·충북에서는 계기진도가 3, 경북·광주·대전·전남에선 2 였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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