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템플스테이, 8개국 3920명 신청...전국 사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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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잼버리 대회는 국내 1만 명을 포함해 71개국에서 5만여 명이 동참한다. 조계종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이 연맹장으로 있는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또한 이번 대회에 동참해 한국의 불교 문화를 알린다.
우선 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금산사, 선운사, 내소사 등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전북 지역 사찰에서 영외과정활동으로 다양한 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외국인 청소년 8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찰 3곳에서 사찰문화해설, 계곡 트레킹, 연꽃 만들기, 소원지 달기, 작은음악회, 다도 등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불교문화사업단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새만금 잼버리 대회 델타지역(야외)에서 템플스테이 홍보관도 마련한다. 잼버리 대회 차 방한한 외국인은 물론 일반 내국인도 방문 가능하며 몽골텐트 형태 부스 4개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템플스테이 안내 및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추천, 실시간 예약창구를 비롯해 체험관, 발우공양 등 불교문화사업단 운영기관 홍보, SNS 연계 템플스테이 로고 및 불교문화콘텐츠 이미지 활용 판박이 이벤트, 합장주 만들기 체험, 템플스테이 사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전후 4박5일 동안 열리는 템플스테이에는 지금까지 독일, 영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8개국 3920명이 신청했다. 대상은 수덕사, 범어사, 법주사, 마곡사, 불국사, 금산사, 백양사, 화엄사, 봉선사, 서울 봉은사·조계사·화계사·금선사·옥천암, 고양 흥국사, 성남 대광사, 인제 백담사, 양양 낙산사, 부안 내소사, 경주 골굴사 등 전국 사찰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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