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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앞 이 대표의 단식 농성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대표) 주변에 대한 강압 수사의 흔적은 실로 우려스럽다"며 "많은 국민이 검찰 수사의 공정성에 더 큰 의구심을 갖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변호사비 대납 사건이 무망해지자 대북 송금이란 허상을 다시 끌어와 이 전 부지사를 압박해 허위 진술을 강요한 것 아니냐"며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아니, '권불오년'이다. 이 대표는 억울하고 치 떨리지만, 내일 검찰에 출석한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가 찰거머리처럼 집요하다"며 "이 대표와 아무 상관 없는 쌍방울 대북 송금을 방북 비용 대납이라며 언론 플레이를 하더니 제3자뇌물 혐의를 덮어씌워 단식 중인 이 대표를 소환한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건 수사가 아니라 탄압이고, 사냥"이라며 "처음부터 없던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근거도 명분도 없이, 오직 정적 제거와 정치 탄압에만 열을 올리는 '윤석열 검찰'의 악행은 낱낱이 기록돼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