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하루평균 112신고 2.5%·교통사고 22% 감소
음주운전 2126건 적발·강력범죄자 14명 구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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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16일간 '추석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전개했다.
그 결과, 전년 추석 명절과 비교해 하루 평균 112신고는 2.5%(22년 일평균 5만8725건→23년 일평균 5만7270건), 교통사고는 22%(22년 일평균 409건→23년 일평균 319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등 9만2567개소에 경찰관 21만484명을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 14명을 구속하고 생활주변폭력범 2030명을 검거했다.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1만7847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그중 가정폭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피해자를 확인, 가정폭력 등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돕는 1366과 연계해 병원치료비와 상담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연휴 기간 암행순찰차, 헬기 등을 이용해 1만5271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고 2126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정된 치안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전(全)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