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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군방첩학교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보수사 연구·센터는 경찰청 안보수사과 청사 일부를 새로 단장해 총 3층 규모(794.1㎡)로 조성됐다.
센터는 영장 집행, 디지털포렌식, 조사·신문 등의 교육을 위한 실습실과 연구실, 안보전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대공 전담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정원 합동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안보수사관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책임 안보수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워 실력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안보 수호에 이바지하는 선도적 인재양성'이라는 센터의 강령 아래 안보수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