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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공수사 역량 강화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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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3. 10. 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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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식
경찰청은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은 개소식에 참여한 윤희근 경찰청장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경찰청
내년 1월부터 대공수사 업무를 시작하는 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공수사 인력을 양성할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가 5일 정식 개소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안보수사 연구·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군방첩학교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보수사 연구·센터는 경찰청 안보수사과 청사 일부를 새로 단장해 총 3층 규모(794.1㎡)로 조성됐다.

센터는 영장 집행, 디지털포렌식, 조사·신문 등의 교육을 위한 실습실과 연구실, 안보전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대공 전담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정원 합동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안보수사관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책임 안보수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워 실력으로 입증해야 할 것"이라며 "'국가안보 수호에 이바지하는 선도적 인재양성'이라는 센터의 강령 아래 안보수사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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