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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어려운 10만㎡ 미만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시는 지난 15일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작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같은 해 11월 관리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주민 공람을 거쳐 이번 심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 소규모 모아주택 3개소로 나눠 추진되던 사업은 한 곳으로 통합됐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토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사업지 일대에는 기존 125가구에서 234가구 늘어난 총 359가구의 모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리계획안에는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사회복지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안도 담겼다. 2∼3m의 건축한계선을 지정하고 보도형 공지를 조성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도로의 폭을 넓혀 양방향 차로를 확보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용도지역 상향(1·2종 일반주거→2·3종 일반주거) △사업시행구역 면적 확대(1만㎡ 이내→2만㎡ 이내) △노후도 완화(67%→57%) △층수 완화 등 혜택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