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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USA 굿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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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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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물 조합놀이대·H 웨이브 월 등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대형 조합놀이대'
인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조성된 '대형 조합놀이대'./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Sports and Recreation) 및 건축 자재(Building Materials)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상이다.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부문을 수상한 인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대형 그물 조합놀이대(Big Net Playground)'는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합쳐진 대형 놀이시설물이다.

그물 형태로 구성된 프레임과 최고 9m 높이의 미끄럼틀은 조형미를 갖춘 데다 안전관리법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우수한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충분히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는 설명이다.

건축 자재 부문에서 수상한 경북 '힐스테이트 포항'의 'H 웨이브 월(H Wave Wall)'은 저층 가구 앞에 위치한 조형 가벽이다. 포항의 지역성을 모티브로 한 파도를 다채로운 파스텔 색상으로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재활용 화장품 공병과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어 제작한 친환경 상품을 입주민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이로써 'H 웨이브 월'은 올해 우수디자인(GD),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이어 세 번째 디자인 상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에 환경에 대한 고민을 녹여 만든 조형물이 유서깊은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뜻 깊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품격 있는 주거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포항 'H 웨이브 월(H Wave Wall)'
경북 '힐스테이트 포항' 단지에 설치된 'H 웨이브 월'./현대건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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