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현종, KBO 역대 2번째 2000K 달성…최다 기록까지 46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06010003074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24. 06. 06. 17: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구하는 양현종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회에 투구하고 있다. /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36)이 한국 프로야구 역대 2번째로 2000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삼진 5개를 추가해 개인 통산 2003 탈삼진으로 2000 탈삼진 기록을 돌파했다. 송진우(2048개)에 이어 KBO 역대 두번째로 탈삼진 200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007년 입단 첫 해 현대 유니콘스 정성훈에게 첫 삼진을 뽑아냈던 양현종은 18시즌 만에 2000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 1회 손호영을 삼진으로 잡아 1999번째 탈삼진을 기록한 뒤 2회 김민성을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해 대망의 2000탈삼진을 채웠다. 양현종은 이후 삼진 3개를 더하며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선발 투구를 마무리했다. 3-3인 7회초 전상현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양현종은 탈삼진 46개를 추가하면 송진우를 넘어 KBO리그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올라선다. 또 탈삼진 44개를 추가하면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도 세우게 된다. 현재 페이스로 볼 때 올 시즌 내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KBO는 표창 규정에 따라 양현종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KIA는 역전을 거듭하는 시소게임 끝에 5-4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3연패와 롯데전 5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났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