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찬원 팬클럽 ‘찬스’, 훈훈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6010007845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6. 16. 08:44

포도알 투표 1위로 50만원 기부
29681_2231036_1718324516754197191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희망조약돌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가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

국내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찬원이 K-팝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에서 트롯_스타덤 5월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어 진행된 기부로 쪽방촌의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찬스'는 "곧 다가오는 무더위에 주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희망조약돌도 가수 이찬원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쪽방촌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JTBC '톡파원 25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의 MC로 활약 중이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