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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 1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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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10. 20. 09:37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 지원
참고사진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8일 ㈜택한, ㈜한고연과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GH는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난 18일 ㈜택한과 ㈜한고연에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원의 개발비(총 사업비의 70%)를 지원하게 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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