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자료 커넥션, 모두 색출하고 처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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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11일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연일 김 후보자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한 의원에 대해선 쓴소리를 내놨다. 그는 "한동훈 사건은 이제 본질과 성격이 명확해지는 단계에 들어섰다.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찰 잔당 세력의 사실상 내란 연속 행위가 한동훈의 관종 정치에 의해 드러나고 있는 게 현재 사태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 자료를 인지하고 그것을 활용했다. 모두 불법 자료 커넥션 세력이다. 불법 자료 커넥션은 이번 기회에 모두 색출하고 처벌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연막탄과 한 의원에 의한 공세는 있었지만, 결국 거품은 걷히고, 본질과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며 "한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된다는 판단이 국민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경찰개혁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수사권 남용은 검찰도 안 되고, 경찰도 안 된다. 검찰개혁과 공소청 부분 등에 대해 검찰개혁의 불가역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공소청 직제안을 잘 살펴보겠다는 얘기를 이미 당에 천명했다"며 "검찰개혁의 완성을 이뤄가는 데 있어 혹여나 공소청 직제안에 오해와 왜곡과 역행이 없도록 잘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6.3 지방선거 이후 100일이 지난 만큼,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당의 공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등도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우리 당 지방정부의 광역·기초단체장들이 당의 공약을 현 시점까지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또 당의 정책과 노선에 맞게 초기의 정책과 예산을 잘 수립하고 집행해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했다.
또 "개인적·공적 예산 사용에 있어 공직자로서 문제점은 없는지 엄정하게 언론과 야당이 또는 시민들이 제기하기 전에 민주당이 먼저 책임 있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