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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올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금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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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6. 10. 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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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로텔서 개최
금융위원장상 KB국민은행 전원석 부장·금융감독원장상 NH농협은행 오선용 팀장
금융대상 심사위원회
9월 30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위원들이 금융대상 수상자와 수상기업 선정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 박성일 기자
아시아투데이는 올 한해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금융서비스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금융인에게 수여하는 '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금융위원장상 수상자로 KB국민은행 전원석 부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자로는 오선용 NH농협은행 팀장이 선정됐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관장상 수상자를 포함해 업종별 대상 및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성주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과 교수, 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앞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정부와 유관기관, 금융협회 및 학계, 금융업계, 금융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약 1030여명이 참여했다.

고동원 심사위원장은 "이전과 달리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에 금융기관이 아닌 금융인 개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면서 "기관의 성과보다는 개인의 전문성과 헌신,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그 공로를 격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KB국민은행 전원석 부장은 브랜드홍보부를 이끌면서 브랜드 전략과 광고, 스포츠마케팅 등의 업무를 통해 대고객 신뢰도를 높였고, 생산적금융 및 포용금융 등 정부의 금융정책과 은행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대언론 홍보를 적극 추진해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오선용 팀장은 올해 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재정기금의 수탁은행으로 농협은행이 단독 선정돼 정부의 성장정책에 참여하고, 국민성장펀드 관리은행으로 입지를 선점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밖에 아시아투데이는 올해부터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는데, 은행부문은 신한은행이, 증권부문은 한국투자증권, 보험부문은 삼성화재가 각각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에 함께 참여한 성주호 교수는 "금융사들이 혁신과 소비자보호, 민원 해소, 재무 건전성 제고, 상품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증진시키는 측면이 있다"면서 "우수한 금융기관과 금융인을 포상하는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과 같은 제도가 폭넓게 운영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승재 교수는 "AI가 금융권의 큰 화두가 된 데 이어, 이를 실제 금융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라는 AX는 2026년 가장 큰 화두가 됐다"며 "이러한 시기에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이 AX 혁신을 잘하고 있는 금융사들을 선정해, 앞으로 금융권 AX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하나의 지평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홀에서 열린다.
수상자 목록 이미지 2026 아투 금융대상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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