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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무총리실은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인근 지역에서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히 이송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대구소방본부와 대구 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천장 반자(마감재 등으로 천장을 구성하는 구조물) 전체가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38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일부 고령자는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