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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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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로 증인 명단 오른 CEO들…무더기 불참할듯
스페이스X 청약 두고 금감원 vs 미래에셋 '진실게임'
[취재후일담] 9년만에 숙원 푼 삼성증권, 발행어음 '완판'기대 이유
[여의로]국감 앞둔 증권가, 레버리지 사태 주범 찾기 여전
연말부터 합병가액 산정방식 시가→공정가액으로 변경
3일 한국거래소가 출범 70주년을 맞습니다.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이날 열리는 기념 행사장에 "술병을 두지마라"는 정은보 이사장의 특별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책,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거래소는 시장 관리자로서 역할을..
"적수가 없다. IB강자는 역시 NH투자증권이다."최근 NH투자증권이 수임한 더존비즈온의 공개매수 거래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은 한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졌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사고 직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국내주식 거래 금지 조치 및 가족계좌 모니터링 등 역대급 조치를 발표했었다. 당시 증권업계선 그간 공개매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해온 N..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6000선을 돌파했다. 반도체 초황기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이끌면서 5000지수를 넘긴지 한달여만에 6000선을 돌파한 것이다. 일각에선 역대급 불장인데다 반도체주들이 이미 최고점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을 기반한 반도체 업종의 상승은 버블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25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89%오른 6..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인 코스피 덕분에 증권주가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거래대금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19일인 이날 주요 증권주들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증권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1위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자사주 보유량이 많은 증권사들은 물론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올해 국내 자본시장은 소수 대형주 쏠림 현상을 극복하고 중소·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3차 상법개정안의 핵심 쟁점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이 자본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16일 자본시장연구원은 '2026년 자본시장 주요 이슈'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28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2024년말 대비 각각 1..
올 하반기부터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는 상장폐지된다.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상장사도 시장 퇴출 대상이 되는 등 정부는 국내 증시의 질적 성장을 막는 좀비기업들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코스닥 집중 관리단을 구성·확대하고 내년 6월까지 상장폐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시가총액 상폐 요건을 매반..
NH투자증권이 차기 최고경영자(CEO)선출 절차에 나선다.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월 둘째주까지 최종 후보자 1명을 추린다는 방침이다. 3월 주주총회 이전까지 CEO선임 절차 일정을 맞추려면 한 달만에 차기 대표를 뽑아야하는 상황이다. 내부에선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금융그룹 수익성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면 법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작년 12월 쿠팡 계열사인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대한 점검을 벌여오다 올 1월 정식 검사로 전환했다. 9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쿠팡페이는 고객 카드 정보와 같은 금융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이번 정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거래시간 연장은 국제적인 추세일 뿐 아니라 투자자의 기회를 확대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증권 노동조합이 거래시간 연장에 '기술적·인적 요건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반대한 것과 관련해, 거래소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와 동일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NXT와 프리마켓 시간(오전 8시~8시 50분)이 다른 점은 회원사인 증권사들이 해당 시간대(오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조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입을 위해 자본시장 부문에 힘을 싣는다.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4조원 수준의 재원을 마련할 뿐 아니라 6개 주요 계열사 공동으로 벤처펀드를 조성해 직·간접적 투자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등 자회사의 조직도 정비하고,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증권 리서치센터도 지속 확대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하나증권이 하나금융의 핵심 계열사로..
삼양사가 설탕과 밀가루 가격 담합으로 키운 식품 매출이 결국 삼양그룹 오너일가의 배만 불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양사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 삼양홀딩스 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 등 삼양그룹 오너일가다. 삼양사는 설탕과 밀가루 등 식품 제조 부문 매출이 60%에 가까운 회사다. 2023년부터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가격은 올리면서 매출을 키워왔다. 문제는 삼양사가 제품..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그간 왕좌를 지켜오던 알테오젠이 3위로 밀려나면서 시총 상위 종목이 1년 4개월만에 바뀌었다. 상위권에 머물던 바이오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순위가 밀려난 반면, 최근 로봇 시장 확대로 주목받는 2차전지주들이 포진하게 되면서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시총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곤 시총 순위가 1년새 크게 바뀌었다...
코스피 불장에 주요 증권사들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초 대비 주가 상승률이 300%를 넘어선 데 이어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도 같은 기간 주가가 200%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중심 주가 상승이 코스피 지수를 이끌면서 증시 거래대금도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증시 거래대금이 늘면 이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늘어나 증권사들 순이익도 증가하게 된다. 여기에 작년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IMA(..
'오천피'와 '천스닥'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들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잠정실적을 공개한 삼성증권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1조 8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 외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은 이미 작년 상반기와 3분기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85% 급증한 2조원대를 기록할..
LS그룹이 증손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을 철회하기로 하면서 대기업 계열사들의 자금조달 통로가 막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한 기업은 없지만, 계열사 중복상장을 앞둔 대기업들은 당장 자금조달 계획을 재조정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언급하면서 금융당국도 중복상장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거래소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