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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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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cj5128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의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디데이(D-day)'가 임박했다. 미국발 관세폭탄이 우리 경제에 직접적으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손해를 보고 있다"며 한국 주요산업을 겨냥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전방위적인 압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2일부터 25% 관세…철강·자동차부품 타격 불가피 11일 경제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정부와 정치권의 상속세제 개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부는 현행 상속세 과세 체계에서 인적공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여당의 '배우자 상속세 폐지' 제안을 야당이 수용하면서 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다. 다만 경제계의 염원인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50%→40%)는 여전히 '부자감세 프레임'에 갇혀 공전하는 상황이다. ◇'상속세 개편 여론' 커지자 정부·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뺏겼다"며 한국을 관세폭탄 투하지역으로 직접 겨냥하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한국의 평균 관세율이 4배 높다"는 주장으로 고액의 청구서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韓반도체" 언급한 압박에 경제계 "가슴 철렁" 9일 경제계는 철강·자동차에 이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영향권에 들어온 것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뺏겼다"며 한국을 관세폭탄 투하지역으로 직접 겨냥하면서 우리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한국의 평균 관세율이 4배 높다"는 주장으로 고액의 청구서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韓반도체" 언급한 압박에 경제계 "가슴 철렁" 9일 경제계는 철강·자동차에 이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영향권..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일본을 넘어 세계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연간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늘었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인 1364원을 적용한 것으로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손해'가 작용했다.실제 원화 기준 GNI는 4995만5000원으로 1년 전 보다 5..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마저 위축되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스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도 전에 우리 경제가 몸살을 앓으면서 대응 여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벌일 최소한의 '기초체력'마저 떨어져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생산·소비·투자 무너지고 수출도 '마이너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수출과 내수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한국..
'물가 상승 경험'이 주택 구입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플레이션 위기에서도 '믿을 건 부동산밖에 없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4일 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경험이 주택 수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경험은 주로 근원 인플레이션을 통해 주택 소유 확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심..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마저 위축되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스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도 전에 우리 경제가 몸살을 앓으면서 대응 여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트럼프 정부와 협상을 벌일 최소한의 '기초체력'마저 떨어져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생산·소비·투자 무너지고 수출도 '마이너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최근 수출과 내수 지표가 모..
우리 경제의 '대표선수'인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별법이 정쟁에 막혀 공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25%가 넘는 초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지만, 지원 방안은 정치권의 '경제논리'가 아닌 '표심논리'에 멈춰선 상황이다. ◇'반도체법' 한시가 급한데 野 발목에 업계 '한숨' 28일 경제계는 반도체산업의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칩..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호황을 맞은 영향으로 국내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420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3877억6000만달러)보다 325억8000만달러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가 2..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형 상품의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오히려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5%로 전월보다 0.07%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일반 신용대출(6.15→5.58%)이 0.57%p 내렸고, 전세자금대출 등 보증 대출(4.64→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최근 강남3구 등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거시경제·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24시간 점검체..
내수경기 침체에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 금액은 217억2100만달러(약 31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였던 2023년(192억2200만달러) 보다 13.0% 늘어난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
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시행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상 기관과 대상 증권의 한시적 확대 조치를 오는 28일 종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날 "최근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점을 고려해 연장 없이 계획대로 종료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불안 심리가 확산하는 등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내외 불안으로..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까지 끌어내리며 '성장 쇼크'를 예고한 가운데 경제계는 정부와 정치권이 경기 부양에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계 인사들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상법 개정안 등 기업의 발목을 잡는 법안 폐기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울리고 있다. ◇이와중에 '규제 족쇄'까지…"시장논리 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