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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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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러 남매·일가족 5명 피살…총리 "러 국민께 사과"
파키스탄 눈사태, 14좌 최단기 완등 니르말 푸르자 등 10명 전원 사망
[기자의눈] 96兆원 베트남 북남고속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은
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인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 요청…가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음력설)을 앞둔 베트남이 국외 거주자들에게 “뗏 때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영국과 남아공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귀국자제를 권고했다. 25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코로나19 예방·통제 국가지도위원회에서 외교부·국방부·보건부 등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
베트남 공산당이 25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전당대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당대회는 향후 5년간 국가를 이끌어갈 지도부를 선출하고 경제·사회 성장 목표 등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크고 중요한 정치 행사다. 이번 제13차 전당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출된 158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들 가운데서 선정된 200명의 중앙위원들은 다시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정치국 위원 20여 명을..
지난 2019년 12월 22일 홍콩 도심에선 “위구르족을 해방하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고 위구르족을 상징하는 깃발이 나부꼈다. 이날 홍콩에서 처음으로 열린 위구르족 독립지지 시위에는 홍콩시민 1000여 명이 동참했다. 같은 해 6월 홍콩에서 벌어진 대규모 민주화시위의 연결선상으로, 홍콩시민들은 중국 공산당의 탄압에 저항하는 이들과 연대해 나가겠다고 외쳤다. 한 시민은 신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떠오르는 국가로 손꼽히는 베트남이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25일부터 열리는 제13차 전당대회다.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는 향후 5년 임기의 차기 지도부가 선출되는 것은 물론 주요 국가정책의 방향이 정해지는 가장 크고 중요한 정치행사로, 차기 지도부와 중앙위원회 위원이 선출된다. 이렇게 선출된 인사들을 통해 향후 베트남의 정치·경제·외교 분야의 주요 정책들의 향방을 가늠할..
베트남 마피아가 독일에서 오랫동안 취업알선을 미끼로 인신매매를 해오다 덜미를 잡혔다. 독일 연방범죄수사청(BKA)은 베트남 인신매매 조직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 RBB 보도에 따르면 BAK는 18일(현지시간) “베를린이 베트남 범죄조직에게는 서유럽으로 인신매매를 하는 중요한 교통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성년자 실종·밀입국과 강제 노동이 자행되고 있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 음력 설(뗏)을 쇠기 위해 인근 라오스와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의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라오스와 태국 등지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음력설인 ‘뗏’을 쇠기 위해 귀국하고 있다. 귀국 후 14일간 시설에서 격리를 거쳐야 하는 만큼 격리 기간을 감안해 지난 주말께부터 귀국 행렬..
캄보디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이 없더라도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중국이 지원한 백신이 캄보디아에 도착하면 내가 가장 먼저 접종 받을 것”이라 말했다. 18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기증하기로 한 백신 100만 회분에 대해 “백신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코로나19 퇴치를 촉진하..
1989년 중국의 천안문(톈안먼) 사태 이후 중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시위는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시에서 일어났던 봉기다. 2009년 7월, 1000명 이상의 위구르족이 분리독립을 요구했던 봉기에 중국 정부가 군경을 투입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수백 명의 위구르족이 사망했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다. 중국은 이후 위구르족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해왔..
필리핀이 때 아닌 BTS(방탄소년단) 논란으로 시끄럽다. 전임 하원의장을 지낸 정치인이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본 따 ‘BTS 사 콩그레소(BTS sa Kongreso·의회의 BTS)’란 정치그룹을 꾸렸기 때문이다. BTS 팬들은 “BTS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있다. 마닐라타임즈에 따르면 알란 피터 카예타노 전(前) 하원의장은 이처럼 BTS 이름을 딴 새로운 정치그룹 결성 계획을 밝힌 후 비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을 맞닥뜨린 태국이 다음달부터 중국산 시노백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데 이어 장기전 대비에 나섰다. 보건 당국은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가는 데 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3일 현지매체 방콕포스트와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수산시장 집단감염으로 시작된 태국의 코로나19 2차 파동의 상황이 심각하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
베트남에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내린 눈에 고산지대 인근 도로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눈 구경을 위해 찾아오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권고에 나섰다. 12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라이쩌우 성(省) 등 북부 고산지대에 눈이 내렸다. 특히 두 성의 오 꾸이 호 산봉우리와 이 띠 마을에는 약 7~10cm 가량의 눈이 쌓이는 이례..
도로를 가득 메운 젊은 오토바이 군단, 도시 곳곳에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도로와 건물들. 베트남의 역동성을 상징하던 이런 모습들이 당국의 골칫거리가 됐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심각한 수준의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교통과 건설 문제가 꼽혔기 때문이다. 최근 하노이에서는 연일 심각한 대기오염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오염 조사·분석 업체인 에어비주얼(Air Visual)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한국과 스페인이 각각 영하 15도·34도를 기록하는 등 지구촌이 폭설과 강추위에 휩싸인 가운데 베트남에서도 눈을 보기 위해 고산지대에 관광객 수천 명이 몰려 화제가 됐다. 10일 VN익스프레스는 최근 베트남 북부 고산지대인 사파에 눈을 보기 위해 관광객 수천 명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사파는 해발 1650m의 산악지대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판시판산(해발 3143m)이 있다. 사파는 베트남에서 드물게 눈이..
정부에 의해 강제된 일본어 교육과 창씨개명은 아이누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워버리려는 시도 중 하나였다. 아이누족이 사용하는 아이누어는 문자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급격히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2009년 2월 유네스코는 아이누어를 ‘심각하게 소실 위기에 놓인 언어’로 분류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10명만이 일상생활에서 전통적인 아이누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누족이 최..
한국과 베트남이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한 14일 이내 단기출장 기업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베트남 격리 면제의 시행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설 연휴 등의 영향이다. 7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베트남 외교부가 지난달 29일 양국 간 특별입국 합의사항 시행을 위한 안내 공문을 중앙 부처와 지방 인민위원회 등에 발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