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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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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경제성장을 거듭해 오던 베트남도 주춤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베트남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96%에 그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베트남 기업들도 생산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어 2013년 이후 7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할지도 모른단 우려가 일고 있다. 17일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기획투..
캄보디아에 입항했던 미국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확진 판정을 두고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당국이 미묘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서 실시된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83세 미국 승객이 16일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키니 등 현지 언론은 16일, 지난 13일..
1500명을 태우고 2주 가량 바다에서 떠돌던 미국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를 받아들인 캄보디아에 대한 국제적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선했던 미국 승객이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캄보디아는 하선 전 승객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후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하선 직후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15일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항에 입항한 미국 크루..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농가 지원에 나선다. 13일 주베트남한국대사관은 대사관·총영사관 및 동포사회가 ‘베트남팀코리아’로 뭉쳐 베트남 과수농가 피해 극복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 팀코리아는 ‘베트남 과일(수박·용과 등) 하나 더 사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쩐 꾸옥 카잉 통상담당 차관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베트남 당국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북부 빈푹성 썬 로이 마을을 봉쇄 조치하기로 했다. 중국 외 국가에서 지역봉쇄조치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VT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빈푹성 빈쑤옌현 인민위원회 대표는 13일부터 공안(경찰)과 의료인력이 투입돼 내달 3일까지 썬 로이 마을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에서 발생한 총..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13일 베트남 보건부는 북부 빈푹성에서 5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국한 후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빈푹성의 한 일본 업체 직원(6번 확진자)의 아버지이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우한을 방문한 후 지난달 17일 베..
유럽연합(EU)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투자보호협정(IPA)을 승인하며 동시에 캄보디아에 부여했던 관세혜택을 일부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모두 인권문제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일었으나 베트남은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캄보디아는 주요 산업인 봉제업에 큰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AP 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
파죽지세로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에 또 다른 원동력이 될 유럽연합(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유럽 의회 표결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베트남 안팎 28개 비정부기구(NGO)는 베트남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EU 의회에 해당 협정 투표 연기를 요청했다. 1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dpa 통신은 수 년간의 작업 끝에 EU가 12일(현지시간) 베트남과의 FTA 마무리 단계에 이르..
유럽연합(EU)이 캄보디아에 제공하던 ‘무기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 대한 무관세·무쿼터 혜택’인 EBA(Everything but Arms)를 철회하는 방안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국에 이어 가장 큰 수출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EBA에 대한 EU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며 반격을 예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유럽위원회가 캄보디아에 제공하던 EB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베트남에도 확산하는 가운데 생후 3개월 된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11일 베트남 보건부는 북부 빈푹성에서 3개월 여아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아이는 지난달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국한 뒤 다수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빈푹성의 한 일본 업체 직원의 친적 집에 잠시 머물렀다가 전염된 것으로 알려졌..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베트남에도 미치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코로나)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접경 지역 통제를 강화해 물류 길이 막히자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도 막막한 상황에 처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관계자는 10일 본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꼼짝없이 개점 휴업하게 생겼다. 베트남 진출 이후 한 번도 공장이 멈춰본 적이 없..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집단으로 속출해 일본 요코하마항 해상에 격리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지난달 말 한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유명 관광지 2곳을 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당국은 이들이 들렀던 곳을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를 체크하며 방역에 바짝 신경쓰고 있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 약 3600명이 탄 이 크루즈선은 현지 시간으로..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14명으로 늘었다. 이번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한 일본 업체 직원의 이웃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집중 관찰을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베트남 보건부는 베트남 북부 빈푹성(省)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17일 중국 후베이성(省) 우한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국한 뒤 6명이 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국’ 라오스에서 감염 의심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라오스 정부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하고 있으나 언론을 통제하며 적극적 대응에 나서지 않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省) 우한에서 발발한 신종 코로나가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9일 동남아시아에서도 확진자의 수가 100명(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3명으로 늘었다. 7일 저녁 베트남 보건부는 북부 빈푹성(省)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앞서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을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은 5명과 같은 회사 동료다. 이 회사에서 우한을 다녀온 8명 중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특히 이번 환자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