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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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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황교안 첫 일성 "혈맹 한미동맹 흔들리고 있다"...키신저·국무부·싱크탱크 관계자 면담

5일(현지시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전신) 대표의 미국 방문 첫 일정은 워싱턴 D.C. 내셔널몰 내 한국전쟁 기념공원 참배였다. 전투 전사자 3만3739명을 비롯해 전체 3만6574명의 미군이 희생하면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혈맹’이 된 한미동맹 복원이 이번 방미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한 것이 그대로 반영된 행보였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기념공원에 도착, 헌화한 후 한국전..

워싱턴한국문화원, 미나리 특별상영...배급사 온라인 플랫폼 이용

미국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은 5일(현지시간) ‘집에서 즐기는 K-시네마(K-Cinema at Home)’ 기획의 일환으로 ‘미나리’를 특별상영한다고 밝혔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미나리를 상영한다며 상영은 ‘A24 Films’ 배급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미나리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관람 인..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백신 공급 확대의 길 열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의원과 100여개국의 압력에 부응한 것으로 부족한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확대를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반발하고 있어 현실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경제 부양을 위한 ‘미국구조계획’ 이행 상황에 대한..

G7 외교장관 "미국 새 대북정책 지지"...북한에 대화 나설 것 촉구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새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면서 북한에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G7 외교·개발장관들은 3∼5일 영국 런던에서 회의를 한 뒤 발표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 이 같은 북한 관련 내용을 담았다. 공동성명은 “우리는 북한에 대해 도발적인 행동을 삼가고, 비핵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위한 외교적 프로세스에 관여하길 촉구한다”며 “우리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WP "미, 새 대북정책 전달 위해 북한 접촉 시도했지만 반응 없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북한과 추가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한의 반응이 없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의 기본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긍정적인 조처를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이것이 조만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고 WP는 전망했다. 이 같은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에 따라 공석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당장..

2020 미국 출산율 4% 하락, 41년만 최저치...원격수업 10대 출산율 8%하락

2020년 미국의 출산율(Birth rate)이 전년도 대비 4% 감소, 4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DC는 지난해 360만5201명이 태어나 2019년 374만7540명 대비 출산율이 4% 떨어졌다며 이는 6년 연속 하락이면서 1979년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한 수치는 지난해 발행된 출생증명서 99% 이상을 반영한 잠정치이다. C..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북핵 3국공조 확인, 한일관계 개선 환경 만들기

한국·미국·일본의 외교장관들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나 북한에 비핵화에 대한 3국 간 공조를 재확인했다. 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방문 중인 런던의 한 호텔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3국 외교장관이 한반도 문제 관련 3국 간 협력 방안과 역내 정세 등에..

일본주재 대만대표부 "대만해협 안정 위해 미·일·대만 행동해야"

일본주재 대만대표부 부대표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국·일본·대만이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만이 중국 영토’라는 중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대만을 통치한 적은 한번도 없다”며 일축했다. 차이밍야오(蔡明耀) 일본주재 대만대표부 부대표(68)는 5일 일본 교도(共同)통신 인터뷰에서 지난달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대만 문제를 언급한..

블링컨 국무 "북한 핵 문제, 중국과 논의할 것"...중국 역할론 주목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중국과의 협력 사안의 하나로 북한 문제를 거론했다. 국무부가 이날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관여와 관련, “북한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 진전에 관한 논의가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일을 하는 정상적인 과정..

3년간 112조 투자 대만 TSMC, 미국에 반도체 공장 총 6개 건설 계획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기업 대만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기존 공장건설 계획과 별도로 최대 5개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의 계획은 미국 상무부가 심각한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 타개를 위해 대만을 상대로 미국에 우선 공급하라고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 로이터 “TSMC, 미 애리조나에 최대 6개 반도체 공장 건설” 로이..

방문자도 예약없이 접종 가능 미국, 7월 4일까지 성인 70% 최소 1회 접종 목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소 1회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한 연설에서 “터널 끝의 빛이 실제로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 60%인 1억6000명의 접종 완료를 목표로 내걸었다...

호주-중국 관계에 새 악재...호주, 중국 기업의 호주 항구 99년 임대 취소 검토

미국 해병대 기지가 있는 호주 항구에 대한 중국 기업의 99년 임대 문제가 호주와 중국 간 또다른 분쟁의 불씨로 부상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 호주 정부가 국가안전보장상의 이유로 호주 북부 다윈항에 대한 중국 기업 랜드브리지의 99년 임대 계약을 취소하면 심각한 재정적·상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 행정부는 2015년 시작된 랜드브리지의 임대 합의에 대..

빌 게이츠, 27년 결혼 부인과 이혼 발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부인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빌 게이츠와 멀린다는 3일(현지시간)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우리는 결혼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결혼 생활) 27년간 우리는 3명의 놀라운 아이들을 키웠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게 하려고 전 세계에..

블링컨 미 국무 "북, 외교적 관여 기회 잡길...북한 말·행동 지켜볼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북한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의 초점인 외교적 관여 기회를 잡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북한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과 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블링컨 장관은 “나는 북한이 외교적으로 관여하는 이 기회를..

대만 방문 전 미국 고위관료 "바이든 행정부, 대만 방위 '전략적 모호성' 유지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대만 방위 관여와 관련한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3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이 대만 방위에 관여할 것인지 분명히 하지 않는 전략적 모호성을 변경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현시점에서는 변경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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